2017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가 확정됐다. 환경부는 대상지 20곳을 선정해 각 지자체 별로 통보했다.이번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총 27만7532㎡의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94억 원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전국 59곳에서 신청, 이 가운데 20곳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대상지는 ▲서울 중랑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도시의 어린이에게 자연을 이용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의 생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놀이터 ‘아이뜨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인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조성’의 세부과제로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선정하고, 이
올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145개의 학교숲이 만들어진다. 산림청은 21일 각 초·중·고등학교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생활권의 부족한 녹색공간도 확충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올해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산림청이 각 시·도에 학교숲 조성 사업량을 배정한 뒤 광역자치단체별로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복지 및 소득증대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 등 13개 시․도에 주민지원사업비 343억4천만원을 국고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시․군․구별 재정자립도에 따라 총사업비의 70%~90%가 국고에서 차등 지원된다.국토부는 지원금액은 개발제한구역 면적과 인구를 기본지표로 해 사업계획 평가와 구역
경기 의정부시는 ‘청계천+20 프로젝트’ 일환으로 백석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백석천은 1990년대 신시가지 정비 당시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일부구간을 복개해 주차장으로 사용해 왔으나 콘크리트 호안, 직선화등 건천화에 따라 하천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이에 총 사업비 495억원(국비70% 도비15% 시
경기 의정부시가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서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마인드 창출 및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수립해 고시된 ‘의정부시 기본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설명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시의 미래경관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경기 의정부시의 공공디자인 기본계획과 가이드라인이 최종 확정됐다. 의정부시는 지난 2일 공공디자인 위원회를 열어 설계자가 디자인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은 단순히 도시의 면적 특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교통축에 따른 가로 특성으로 중시하는 ‘선’과 &lsqu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주관한 ‘2010 국립공원 시설물 디자인 공모전’에서 전병헌·전미숙 씨가 출품한 ‘COOKING & WASHING’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유평열·박훈 씨의 ‘나무 그늘 아래서’, 최순용 씨의 ‘경관프레임의 확장&r
경기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는 ‘2010 찾아가는 생활원예 교육’ 프로그램 희망단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노인 및 장애인복지관이나 미혼모 또는 가출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활원예 교육은 장소의 유무에 따라 방문교육과 센터현장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 의정부시가 아파트 단지 내 조경시설 등 오래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의정부시는 준공된지 10년 이상 지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2월26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총 6억5000만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신청된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공동주택
경기 의정부시는 녹색실천 생활화를 통한 온실가스 줄이기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녹색우수마을 공모전’을 실시한다. 8일 의정부에 따르면 각 동 주민센터에서 ‘2010 의정부시 녹색우수마을 공모전’을 다음달 11일까지 접수 받는다. 공모전은 20세대 이상이 서명한 자연부락이나 소규모 공동주택과 단지별 아파트